[2024 대회 시즌 오픈] 2024 태백 스노우 트레일런 챌린지코스 13.8k / 런린이의 인생 첫 트레일러닝대회! 과연 그 결과는?
Автор: 꼬꼬마러너 킴비 RUNNER KIMB
Загружено: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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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닝 #대회 #입상 #포디엄
여러분 안녕하세요~ 킴비입니다!!
작년 12월 17일 월미알몸마라톤으로 시즌마감을 하고
약 2달이 지났네요~!
저는 지난주 토요일 2월 3일에
강원도 태백에 가서
인생 첫 트레일러닝 대회이자 2024년 시즌오픈 대회로
2024 태백 스노우 트레일런을 뛰고 왔습니다!
갑자기 왠 트런이냐고요?
사실 제가 달리기만큼 좋아하는게 등산이라서
트레일러닝을 해보는게 위시리스트였는데
보통 큰 대회들은 참가 금액이 생각보다 많이 비싸더라고요..
(싼게 10만원 초반..?) 마라톤에 트레일러닝까지 신청할 여유가 없었는데
이 대회는 참가비가 50,000원었던 데다가
기념품도 많이 주는 혜자대회여서
바~로 신청해서 다녀왔지 뭐예요!
심지어 스노우 트레일런으로 눈쌓인 산을 뛰고 와서
아~주 재밌게 뛰고 왔답니다!ㅎㅎ
근데 눈이 너무 미끌거리고 발목이 꺾여서
후반부 갈수록 눈만 보면 짜증이 막 났어요ㅠㅠㅋㅋㅋ
머나먼 산골짜기에서 열린 작은 대회라
참가자가 적어서 그런지 감사하게도
2등이라는 소중한 순위로 입상도 하고 왔습니다!
스노우 트레일런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잘 뛴건지 만건지는 비교하기가 어렵지만
수고한 내 자신 칭찬해주고 싶네요
이제 곧 구정 명절 시작입니다!
우리 구독자 여러분, 러너 여러분 모두
가족들과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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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kimb_
킴비 블로그
https://blog.naver.com/kimb_
[영상 설명]
00:00 강원도 태백에 왔어요~
04:40 백스승 마스터코스(27k) 출발
05:23 킴비 챌린지코스(13.8k) 출발
01:04:51 반환 구간(여자 1등!?)
02:02:33 피니쉬 앞두고 배에 쥐나다
02:05:05 인생 첫 트레일러닝 대회 피니쉬
02:07:20 완주 후 먹방1
02:08:46 챌린지코스 여자 시상식(2위)
02:09:33 완주 후 먹방2
02:11:20 트레일런 처음 뛰어본 후기 및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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