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의 아픔을 다른 감각으로 느낄 수 있다면 | 판다토크🐼 - Born Free

고상우 작가가 연출한 아트퍼포먼스 '본 프리'(BORN FREE)는 멸종위기동물의 아픔을 다른 방법을 통해 전합니다. 고상우 작가 작품을 배경으로, DJ전자맨의 디제잉과 곽유하 무용수의 공연이 어우러져 멸종위기종의 아픔을 공감하며, 치유하고자 노력합니다.



[판다토크🐼] BORN FREE | 고상우 작가, DJ전자맨, 곽유하 무용수(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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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 세계자연기금)
WWF 는 스위스에 국제본부를 둔 세계 최대규모의 비영리 자연보전기관으로, 전 세계 약 100여개국에 600만명 이상의 회원들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멸종위기종 보전을 주목적으로 1961년 설립된 WWF 는 현재 해양, 기후·에너지, 담수, 산림, 식량, 야생동물에 이르기까지 전 지구의 자연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보전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사는 미래를 만드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는 WWF는 2014년 공식적으로 한국 법인인 WWF-Korea를 설립했습니다. WWF-Korea는 어스아워(Earth Hour/지구촌 전등 끄기) 등 다양한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을 비롯하여, 기업의 기후행동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시장변화를 이끄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wwfkorea.or.kr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