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에 역대급 패전으로 남은 전투의 패장
Автор: 모흥모흥
Загружено: 25 янв.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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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역사 #한국사 #고려사 #여진족 #korean #shorts #천리장성 #요나라
윤관은 1040년 6월1일 출생하여 1111년 6월22일 사망하였습니다.
숙종이 즉위하자 이를 요나라에 알리러 간 인물이며 이후 출세길이 열렸죠.
내부 중요요직을 거치며 경력을 쌓아가던 그가 여진족과의 전쟁에 총사령관이 된것은 조금 의아할수 있으나 , 비슷한 예로 강감찬을 들수있습니다.
물론 능력의 차이는 천지 차이이지만요.
윤관이 여진과의 전쟁을 위해 출진했을 당시 나이가 64살인데..
당시 고려인들의 수명을 생각해볼때 노장중에도 상 노장급 이었을겁니다.
거기다 윤관에게 전쟁을 지휘할 능력이 있었는지도 의문이 들고요.
어찌되었든 윤관이 동북9성을 쌓은것만 놓고봐도 매우 허술했던것을 알수있는데, 성을 우회해서 오히려 여진족에 모든성이 둘러쌓일수도 있었던 구조였던걸로 보입니다.
고작 그런 허술한 전술적 위치를 점하기위해 성을 9개나 쌓았고, 그지역을 차지하기위해 여진족의 족장들을 속여 몰살시킨덕에 친 고려파 여진족들이
이후 씨가 말랐죠.
아니 고려를 원수처럼 생각했을겁니다.
그걸 윤관이 한것이죠.
이후 눈이 뒤집힌 여진족이 복수를 위해 고려를 침공하였고 , 결국 한국역사상 참담한 패배중의 하나인 갈라수 전투에서 대패하기에 이른것입니다.
갈라수전투는 나중에 따로 3분분량으로 만들계획이었으나 그냥 이번참에 조금 축소시켜서 영상에 담았습니다.
윤관의 다른것은 다 의혹이 있다고 쳐도... 9개의 성이 너무 허술했던점, 북방의 민족들은 적이라고 할지라도 초대하면 참석하는점을 이용해 그들의 족장들을 몰살시켰던점은 그의 확실한 과오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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