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 기아 10개 차종, 독일 배기가스 검사 불합격 / SBS

지난달 말 독일 검찰이 배기가스 조작 의혹과 관련해서 현대차와 기아의 현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는 소식이 있었죠.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현대차와 기아의 10개 차종이 독일 배기가스 검사에서 합격하지 못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승모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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