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 이재명 “TK재도약 이끌 것”…첨단산업·교통인프라 강화 등 공약 제시
Автор: 영남일보TV
Загружено: 18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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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TK재도약 이끌 것”…첨단산업·교통인프라 강화 등 공약 제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예비후보가 18일, 대구·경북 산업과 경제 재도약을 위한 공약을 발표하며 “성장 엔진 재가동으로 TK의 재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이차전지, 바이오, AI로봇, 수소 산업 등 미래 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강조했으며, 교통과 공항 등 SOC 확충도 약속했습니다. 대구 웹툰 간담회에 참석해 “문화 콘텐츠는 일자리와 산업 기반이 되는 핵심 자원”이라며 K-콘텐츠 육성 의지를 밝혔습니다.
정부, 12조2천억 추경 편성…권한대행 체제 첫 예산
정부가 18일, 12조2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하며 2022년 이후 3년 만에 추가 재정 투입에 나섰습니다. 이번 추경은 재난 대응, AI·통상 경쟁력 강화,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등 93개 사업에 투입되며, 국채 발행으로 국가채무는 6조원 증가합니다. 정부는 경기부양보다 위기 대응에 방점을 찍었으며, 외화 수요 대응을 위해 외평채 발행 한도도 상향 조정했습니다. 추경안은 22일 국회에 제출되며, 심사 일정에 따라 이르면 5월 초 통과가 예상됩니다.
헌재 문형배 퇴임…“결정 존중돼야 헌정 질서 선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18일, 6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며 헌재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문 권한대행은 결정에 대한 존중, 재판관 구성의 다양화, 구성원 간 깊은 대화가 헌재의 제 역할 수행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학술적 비판은 허용하되 대인논증식 비난은 지양돼야 한다며, 다양한 배경의 인재 영입 필요성도 언급했습니다.
“APEC 정상회의 기간 KTX·내항기 증편 필요”
국회 ‘2025 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가 18일 경주시를 방문해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위원회는 외교부와 경북도의 현안 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경주 방문은 준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APEC 준비지원단은 화백컨벤션센터와 관련 인프라 구축 현황을 보고하고, KTX 증편 및 포항경주공항 CEO 전용기 이용 지원을 요청하며, 원활한 회의 준비를 위한 추가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대구 명문고 교사 등 ‘사교육카르텔’ 관련 100명 송치
경찰이 이른바 ‘사교육 카르텔’을 수사해 대구 지역 교사와 사교육 업체 관계자 등 126명을 입건하고, 이 중 100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송치된 인원 중 72명은 교사로, 사교육 업체와의 부당 거래가 드러났습니다. 대구 수성구의 A고등학교 교사 B씨는 출제 문항을 사교육 업체에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는 공교육의 신뢰도와 공정성을 훼손하는 행위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B씨에게 중징계를 통보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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