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수확 후 이렇게 보관하면 내년 4월까지 이상무! /무 수확, 무청만들기, 저장밥법 등
Автор: 정재훈 농업채널
Загружено: 20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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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0. 김장무 수확시기
1.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파종후 70일 이후에는 수확가능
2. 온도가 영하1도
이하로 내려가면
수확하는 것이 좋다.
3. 무는 배추보다
내한성이 떨어지기에
영하 1도 이하로 떨어지면
바람들이 현상이 생길 수 있고
저장성이 떨어짐
4. 경북 상주 기준.
11월 중순 수확
0. 무청 만들기
1. 무청은 그늘진 곳에서
말리면 맛이 좋아짐
무청을 만들기 위해
칼로 자를 때 생장점 부분이
무에 남아 있으면
보관중에 싹이 나기 때문에
완전히 분리를 해 줌
(영상참조)
2. 말리기 전에
하위엽 황화된 잎은 제거
3. 서리를 맞아
마른 부위도 제거한 후
깨끗한 무잎만 사용
4. 예전에는 역어서 말렸지만
줄을 메달아 놓고
걸쳐 놓으면 끝!
0. 김장무 저장방법
1. 옛날식으로
단지를 땅에 묻음
나중에 단지를 땅에서
쉽게 꺼낼 수 있도록
단지 주변은 볏짚으로 감싸고
흙을 메운다.
2. 단지 바닥에
벽돌을 하나 놓음
3. 신문지 뭉치를
바닥에 몇 개 넣어
수분조정용으로 사용
4. 볏짚을 신문지 위에 넣음
5. 잎을 제거한 무를 순차적으로
단지에 넣어 줌
이때 무 꽁지는 자르지 않음
6. 뚜껑을 덮을 때
내부 습기 변화를 없게하고
빗물이 단지에 들어가지
않게 하기 위해
비료포대를 활용하여
단지를 덮고
7. 쥐가 덜어가지 못하도록
돌판으로 단지를 덮은 후
8. 부직포로 지상부의
온도 변화가 생기지 않도록 함
9. 이렇게 보관하면
내년 4월까지
싱싱한 무를 먹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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