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발매곡] Digital single | 흑암이 나를 덮어도 | 리블링스 오세연 | 캘리가사영상

살아 갈수록 녹록치않은 순간들을 맞이할 때가 있습니다.
흑암같은 현실에 뒤덮혀 두려움과 마주하는 순간 만나야했던 신앙의 민낯.
그 민낯에 모든 것이 사라진 듯 하나, 사라지지 않는 진리로 다가오셨습니다.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주에게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시편 139편10~12절의 말씀이 이 곡의 모티브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조차 부정하려는 외부의 소리에 오늘도 씨름하며 살아내고 계신 분들에게,
흑암을 이기신, 죽음을 이기신 주님의 빛이 우리를 감싸고 계심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 빛으로 보호하심을 전하는 응원의 노래가 되고 싶습니다.

오늘도 계신 곳에서 “샬롬”
2022.5.11 리블링스 오세연 드림

Music producer #김승희
Lyric & Composition #오세연
Arrangement & piano #장혜리
Recording Engineer #한규헌 at PL studio
Masterings Engineer #강경균 at PL studio
Art Director & Design #자음모음아티스트

[가사]
작사/작곡 오세연

용납할 수 없는 내 모습에 무너졌을 때
십자가 오르신 이유라 하시네 이유라 하시네
벼랑끝 버거운 삶 내일조차 희미해질 때
십자가 오르신 주 보라 하시네 주 보라 하시네

흑암이 나를 덮어도 주의 빛 나를 감싸네
날 두른 빛 밤될지라도 주의 빛 나를 보호하시네

벼랑끝 버거운 삶 내일조차 희미해질 때
십자가 오르신 주 보라 하시네 주 보라 하시네

흑암이 나를 덮어도 주의 빛 나를 감싸네
날 두른 빛 밤될지라도 주의 빛 나를 보호하시네

나를 인도하시는 주의 손 날 붙드시니
주님의 평안에 나 거하리
나를 인도하시는 주의 손 날 붙드시니
주님의 평안에 나 거하리

흑암이 나를 덮어도 주의 빛 나를 감싸네
날 두른 빛 밤될지라도 주의 빛 나를 보호하시네

날 두른 빛 밤될지라도 주의 빛 나를 보호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