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폭염·수해·보건·안전 '여름철' 종합대책 가동
Автор: 딜라이브 뉴스 아카이브
Загружено: 10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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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올 여름은
평년보다 뜨거운 찜통더위에
많은 비도 전망되고 있습니다..
금천구가
올해 폭염과 수해 등에 대한
종합대책을 가동했습니다.
이재용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올해 금천구 폭염방지 그늘막은 75개소입니다.
무더위쉼터는 총 89개소가 지정됐는데,
일반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이나 복지시설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상시 운영됩니다.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연장쉼터인 동주민센터와 복지시설
그리고 야간쉼터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에서는 앞으로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의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고,
노숙자의 경우
보호시설 입소를 안내할 계획입니다.
올해 금천구 폭염대책의 일환입니다.
( 이기충 과장 / 금천구청 안전도시과 )
"평상시에는 폭염대책추진팀을 구성해서 계속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을 케어하는 활동을 하는 거죠. 폭염 발령시에는 거기에 따른 유의사항 같은 거 물을 많이 섭취하라든가 너무 더우면 우리 무더위쉼터가 있습니다. 쉼터로 가시라든가 그런 문자를 보냅니다."
폭우가 내릴 경우에는,
마을버스 5개 업체에
노선 우회를 안내할 계획입니다.
침수지역에는 통제요원이 배치됩니다.
수해 사전대책도 추진 중입니다.
기존에 물이 고이거나
집수능력이 부족한 곳을 대상으로
빗물받이를 확충하거나 이설하고,
창문이나 출입문으로
빗물이 유입되는 지하주택에는
침수방지시설도 무상으로 설치해 줍니다.
( 김태성 팀장 / 금천구청 치수팀 )
"물막이판이 있고 또 하수의 역류를 방지하는 옹내 역지변이 있습니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저희가 현장 확인해 무상으로 설치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여름철 보건대책으로는
'코로나19 클린데이 민·관 합동방역'이
매월 19일마다 실시됩니다.
또 소규모 사업장과 가정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생활방역 소독이 진행되고,
오는 12월까지
주민자율방역단도 운영됩니다.
안전차원에서는
노후 건축물의 균열과 누수를 점검하는 등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도 진행됩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입니다.
#금천구 #여름철 #종합대책
● 방송일 : 2021.05.25
●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 기자 / [email protected]
![[금천] 폭염·수해·보건·안전 '여름철' 종합대책 가동](https://ricktube.ru/thumbnail/-aqagMmt_EQ/hq7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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