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골든글로브 올랐다? 제임스 카메론도 극찬하는 한국, 일본 애니메이션은 망하는 중?
Автор: 작지만 큰나라 뉴스레터
Загружено: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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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국 콘텐츠가 할리우드의 중심, 골든글로브를 뒤집어놓았습니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데헌(K-Pop Demon Hunters)'이 무려 6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특히 한국 배우 최초로 이병헌 배우가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지명되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티모시 샬라메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과거에는 "헐리우드 진출" 자체가 뉴스였지만, 이제는 "주연상 경쟁"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전 세계가 한국 문화에 열광하는 지금, 유독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두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애니메이션 종주국'의 자존심에 금이 간 일본과, 넷플릭스를 금지해놓고 VPN으로 몰래 훔쳐보는 중국입니다.
오늘 영상에서는 골든글로브 노미네이트의 숨은 의미와, 이를 바라보는 중국과 일본의 적나라한 반응을 팩트 기반으로 시원하게 분석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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