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전설'…김흥국의 말실수 퍼레이드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23 дек. 2015 г.
Просмотров: 57 235 просмотров
김흥국 씨의 말실수, 인터넷에서 끊임없이 회자 될 정도로 매번 화제였는데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제가 한 번 모아봤습니다.
먼저 노래 제목을 헷갈려서 일어난 말실수입니다.
거미의 유명한 발라드곡이죠.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를, 친구가 부릅니다, '거미라도 될 걸 그랬어' 라고 하셨네요.
두 번째는 국민 애창곡 어머나를 어머니라고 부른 사연, 갑자기 어머니가 보고 싶으셨던 걸까요.
주부들의 애창곡 철없는 아내를 털 없는 아내라고도 소개하셔서 청취자를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영어 때문에 벌어진 말실수 입니다.
터보의 노래 싸이버 러버를 씨버 러버로 발음한 사연, 김흥국씨의 역대급 말실수로 기록됐죠.
마돈나가 미국의 대학 UCLA에서 강의를 한다는 소식을 우크라이나로 발음해 지역까지 바꿔버린 사연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번에는 김흥국씨가 잠시 착각해서 이뤄진 말실수입니다.
후배 가수 조피디가 데뷔 인사를 왔을 당시 방송국 피디로 착각해 오히려 잘 부탁한다, 나 좀 키워달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조피디, 참 당황했을 것 같습니다.
인기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노래 소개 당시 방탄조끼라고 소개한 사연도 있고요.
세쌍둥이 국악 자매에게 몇 살 터울이냐고 물어봐 무대에 잠시 정적이 흐른 일화도 있다고 합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6_201512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