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선교140주년 기념대회, 음악회 '빛의 연대기' '다시 복음으로' 이영훈 목사 '부활 신앙의 열매' 설교!
Автор: 월기총TVᆞ정진희 기자
Загружено: 24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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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선교140주년 기념대회, 음악회 '빛의 연대기' '다시 복음으로'이영훈 목사 '부활 신앙의 열매' 설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한국기독교 140주년 기념대회 및 음악회가 23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소강석 목사의 인도로 김종혁 목사는 기념사에서 “140년 전 당시 사회는 반상의 법도에 따라 사대부가 지배하는 나라였고, 무속이 민간의 삶과 사고를 지배하고 억압하는 사회였다.
선교사들이 복음을 선포하며 전근대적 구습을 물리치고 민주공화 체제의 대한민국이 건국 되었듯이, 다시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 우리 삶의 형식과 교회와 나라를 새롭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규 목사(예장개혁 총회장) 의 기도,김만수 예성총회장의 성경봉독,여의도순복음교회베데스다찬양대의 찬양 후 이영훈 목사는 '부활신앙의 열매'란 제하로 설교했다.
박병선 목사(예장합신 총회장) 의 비전선언, 김정석 감독(기감 감독회장)의 축사, 신평식 사무총장은 축전 및 내빈소개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유인촌 문체부 장관, 중국 기독교협회 우웨이 회장, 일본복음동맹 미즈구치 이사오 이사장의 축전, 김영걸 목사가 (예장통합 총회장)축도를 했다.
소강석 목사는 “선교사들을 통해 우상과 미신, 가난과 차별이 가득하였던 이 땅에 복음의 빛이 전해지면서 새 아침이 밝았다”며, “한국기독교 140주년을 한국교회 연합과 부흥의 원년으로 삼아 복음의 빛, 사랑의 빛, 희망의 빛이 다시 타오르게 해야한다”고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설교에서 “십자가 신앙으로 견고히 서 있으면 하나님이 위대한 일을 이루신다. 좌우로 치우치지 말고, 도전하며 편 가르기를 뛰어 넘어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충성해야 한다”며, “정치인, 예술인, 사업가, 학생 그 어떤 일을 하든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리스인이 되자”라고 했다
기념칸타타 '빛의 연대기' 공연되었다. 이 작품은 소강석 목사의 대본과 작사, 김대윤 작곡가의 창작곡으로 구성, (류형길 지휘자) 뉴월드심포니오케스트라와 뉴월드합창단, 소프라노 임경애, 테너 이다윗 등의 출연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창작 칸타타 '빛의 연대기'는 언더우드와 아펜젤러의 입국, 평양대부흥, 일제강점기의 신앙 저항, 해방과 한국전쟁, 현대 교회의 성찰과 연합의 비전을 아우르며 140년의 신앙 여정을 칸타타로 연출했다.
♡한국기독교 140주년 기념대회 비전선언문♡
하나님의 은혜와 복 주심으로 140주년을 맞이한 한국교회는 위대한 부흥과 선교의 역사를 써왔다. 한국교회는 미신과 구습을 타파하고, 제국주의의 유산을 물리치며 민주 공화정에 입각한 자유 대한민국의 터전을 마련하였다. 일제 제국주의와 한국전쟁의 폐허 속에서 자유와 민주와 인권을 보장하는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고, 근면과 성실로 부강한 대한민국을 이루는데 헌신해 왔다, 한국교회는 성경에 입각한 개혁신학을 기반으로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면서 국내 1대 종교로 자리하며, 세계 선교를 주도하고 있다. 140주년을 맞이한 한국교회는 세계적으로 몰아치는 인본주의의 파고 속에서 복음의 가치를 공고히 하며, 다시 복음으로 혼란스러운 나라와 세상을 새롭게 하는 사명이 있다. 이에 다음과 같이 우리의 믿음을 고백하며, 다가올 세대의 비전을 선언합니다.
1. 오직 고치시는 하나님께만 소망이 있습니다.
역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우리는 천지의 주재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를 믿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범죄한 우리를 살리실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임을 믿습니다. 우리는 겸손히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무릎 꿇어 타락한 이 땅을 고쳐주실 것을 간구합니다. 오직 우리의 치료자는 하나님 한 분뿐이시며, 미래의 소망은 하나님께만 있음을 고백합니다.
2. 정의로운 나라가 되도록 헌신하겠습니다.
이사야 11:4,5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복음은 빈부귀천을 차별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의 생명을 존귀히 여기므로 이웃의 생존을 해치지 않는 사회, 정직과 온유와 겸손으로 재판하며 선을 장려하고 악을 제어하는 정치와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3. 무속과 거짓 선지자를 멀리하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사도행전 17: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우리 사회는 너무도 빨리 모두가 모두를 대적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140년 전처럼 무속이 문화의 탈을 쓰고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거짓 선지자들이 미혹의 영으로 서로 불신을 조장하며, 착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이들이 가난해지는 역설에 빠졌습니다. 우리는 무속을 타파하고 거짓 선지자를 멀리하며 오직 진리의 말씀이 세상의 길이 되도록 헌신하겠습니다,
4. 땅끝까지 선교적 사명을 완수하겠습니다.
마태복음 28:19, 20a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권세로 열방을 향해 복음을 전파하고, 제자 삼는 선교의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시대 열방을 향한 선교의 성과는 내려두고, 아직 복음을 모르는 이들과 거역하는 나라를 향해 달려가며, 복음적 통일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국내에 들어와 있는 탈북민과 이주민을 이웃으로 맞아 환대하며 함께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데 헌신하겠습니다.
5. 복음 전도에 매진하는 교회가 되겠습니다.
디모데후서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우리는 천국 복음을 전하신 예수님의 제자로서 회개와 치유의 복음을 담대하게 세상에 전파하겠습니다. 교회를 보다 건강하게 하며, 새로운 교회를 세우며, 다음 세대 전도에 헌신하겠습니다. 병들고 가난한 이웃을 사랑으로 돌아보아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가 온 세상에 넘치도록 힘쓰겠습니다. 말씀으로 세상을 판단하며, 창조 질서를 허무는 제도를 훼파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헌신하겠습니다.
2025년 4월 23일 한국교회총연합
(상세 내용은 월기총TV / @tv77591 와 *사랑뉴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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