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모바일] 망가진 시너지 간 밸런스

#던파모바일 #시너지 #좋은애는계속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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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크루/넨마/인챈은 각자 파티 보조스킬(신빛, 짖궂은 장난, 부활 등등)을 가지고 있음
2. 소울/암제/마도/무녀는 파티 보조스킬이 없는 대신 상대적으로 딜링이 더 강함
3. 하지만 파티 보조스킬 유무에 따라 선호도가 극단적으로 갈리고, 딜링형 시너지가 딜을 하기 힘든 구조임
4. 심지어 강림안톤, 칼릭스, 정예던전도 크루/넨마/인챈이 크게 유리한 구성이라서 갈라치기를 조장함
4-1. 던모에서는 크루인챈이 시너지라는데 피던의 버퍼랑 뭐가 다르지?
5. 이를 해결하려면 2가지 방법이 있는데
5-1. 크루/넨마/인챈의 파티 보조성능을 하향평준화 하기, 단 제대로 밸런싱 안하면 해당 유저들의 반발이 예상됨
5-2. 소울/암제/마도/무녀에게 파티 보조 스킬을 추가 및 리뉴얼 하기, 근데 네오플이 이걸 해줄 인력은 있나?
6. 어느 쪽이든 안 할 거면 던모가 독자노선 탄다고 자랑하지 마세요

시너지 직업은 8개가 있지만,
그중 4개는 계속 좋고, 나머지 4개는 계속 소외 당합니다.
개발자가 생각하는 시너지의 개념이 모호한 걸까요 ?
아니면 모험가들이 시너지라서 관심을 안 가져서 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