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신료 허브의 호불호 고수(샹차이,코리안더)
Автор: siu TV
Загружено: 17 февр.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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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가 국내에 도입된 것은
고려 시대로 추정
본초강목(명나라의 본초학자 이시진이 엮은 약학서)에 의하면
금수 강산 도처에서 이식물을 재배하였고
그래서 탄생한 음식이 고수 잎을 초장에 찍어 먹는 고수 강회,
잎을 쌈으로 먹는 고수쌈,
고수를 소금물에 절여 배추와 버무린 고수 김치였다고 합니다.
영문 이름인 '코리란더'는
카레 포장지 뒤면의 성분표를 보면
항상 표기되어 있다는데
인도 카레의 주 향신료이자
매운맛을 내기 위한 매우 중요한 향신료이기 때문이래요.
이집트의 투탕카멘 무덤에서 고수 씨앗이 대량으로
발견되기도 해서
고대 이집트는 물론 고대 그리스에서도 고수의 재배가
항시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향신채 가운데 허브로서 재배역사가 가장 오래된 것으로
특유의 향과 맛이 있어서 대충적인 재료는 아니지만
많은 곳에서 쓰인다고 합니다.
싱싱한 잎은 날것으로 섭취할 수 있으나 비눗물 맛이나고
일반적으로 잎은 싱싱한 상태로 먹어야 하며,
건조시킨 열매와 씨앗은 분말로 만든뒤 향신료로 쓰입니다.
고수는 차가운 성질이 있어
따뜻한성질의 더덕을 1:1로 하여 진하게 달여 마시면
전립선염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남성분들 희소식이죠??ㅎㅎㅎ
또한 고수를 다른 말로 '호유실'이라고 하여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화를 잘 되게 하며,
기침을 멎게 하고,잎 냄세를 없애며 상처를 치료하는데 사용한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건위(위의 소화 기능을 강하게 하는 방법),이뇨,
해열,강장제로 이용한다고 합니다.
고수는 잎과 줄기가 연한 것이 좋고
맛이 매우면서 고수 특유의 비린햫이 나는 것이 좋다고 하니
고수를 고르실때는 꼭 기억하고 고르세요~
고수의 열매는 '호유자'라고 하여
줄기와 잎은 소화를 잘 되게 하고 전립선염에 효과가 있는데
비타민A,C와 단백질 등 다량의 광물질과 비타민을 함유하고있다고 합니다.
고수와 사과를 함께 즙을 내어 마시면 혈액을 청결하게 하고
특히 흡연자에게 좋은 음료라고 합니다.
또한 고수는 풍을 치료하고 거염제로도 쓰이며
신경쇠약을 치료하고 혈압을 낮춰 준다고 합니다.
태국요리 쌀국수등에 많이 사용되고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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