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의 봄은 푸르지만, 우리는 여전히 하얗다”|3월에도 눈이 1m 넘게 쌓여있는 국내 설국 마을 모음|한국기행|
Автор: EBSDocumentary (EBS 다큐)
Загружено: 27 фев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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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1) 한국기행 - 울릉도 3부 섬에서 부르는 사랑 노래
16:35 (2) 한국기행 - 강원도 겨울연가 2부 안도전에 겨울이 오면
33:13 (3)한국기행 - 당신은 어디에 살고 있나요 4부 너른이골 연가
49:04 (4) 한국기행 – 우리들의 천국 강원도 2부 외딴집, 그들이 사는법
1. 한국기행 - 울릉도 3부 섬에서 부르는 사랑 노래
겨울, 눈으로 뒤덮인 울릉도는 눈꽃 여행과 비박을 즐기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하지만 한쪽에선 고립된 섬에서 한평생 살아온 현지 주민들의 삶 또한 이어지고 있다.
바다와 마주하고 있는 언덕배기 촌락, 태하마을. 이곳에는 울릉도 토박이 81살의 김두경 할아버지와 최필남 할머니 부부가 60년째 살고 있다.
해발 125m. 언덕 중에서 가장 높은 곳.
이곳에 향나무 집을 짓고, 서른 마리 남짓 염소 떼를 방목하며 살아가는 노부부.
겨울이면 눈밭을 헤치며 부지깽이, 미역취 등을 캐먹고, 얼음 호수에서 낚시를 하며 자연에 순응한 삶을 살고 있다.
읍내 한번 나가기만 1시간. 그 역시도 눈이 많이 오는 겨울엔 수월치 않은 환경.
그럼에도 그들이 울릉도를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동쪽 끝 외딴섬 울릉도와 닮은 노부부를 통해 울릉도 속 오래된 이야기를 들어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울릉도 3부 섬에서 부르는 사랑 노래
✔ 방송 일자 : 201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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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기행 - 강원도 겨울연가 2부 안도전에 겨울이 오면
세월의 두께가 정답게 내려앉은 산골마을
거짓말처럼 온 세상에 하얗게 변해 버렸다.
마을 사람들이 모여 집집마다 눈부터 치운다.
부엌엔 구수한 냄새가 한 가득, 주거나 받거니 화롯불만큼이나 은근한 이웃의 정
깊은 산골 마을에서 그렇게 오순도순 살아온 안도전에 겨울이 찾아왔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강원도 겨울연가 2부 안도전에 겨울이 오면
✔방송 일자 : 20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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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기행 – 당신은 어디에 살고 있나요 4부 너른이골 연가
평일 5일은 서울에서 생활하고 주말 이틀은 우리만의 낙원에서 지낸다는 조성호씨 부부, 부부의 낙원은 강원도 인제 곰배령에서도 가장 안쪽에 자리한 너른이골이다. 눈길을 헤치고 두 개의 계곡을 건넌 끝에 마주한 그곳에는 부부의 보금자리가 되는 귀틀집이 있다. 겨우내 고생하며 살아야 한다는 이곳에서 웃음을 잃지 않고 사는 부부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당신은 어디에 살고 있나요 4부 너른이골 연가
✔방송 일자 : 2020.03.12
4. 한국기행 – 우리들의 천국 강원도 2부 외딴집, 그들이 사는법
사람의 인적이 드문 강원도 산골짜기 외딴 집에는 천국이 있다.
자연의 모습을 바꾸는 대로, 그 속도에 맞춰 살아가는 천국이다.
그리고, 제 손으로 모든 것을 해내야 한다.
그렇지만 덤으로 얻게 되는 즐거움도 많기에, 아무나 가질 수 없지만, 누구나 갖출 수 있는 행복 ‘감사함’을 안고 살아가게 된다.
이 겨울, 누구보다 뜨거운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과 그들이 만들어낸 풍경 속으로 떠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우리들의 천국 강원도 2부 외딴집, 그들이 사는법
✔방송 일자 :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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