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세훈 시장, 이번주말까지 서울형 거리두기 매뉴얼 마련
Автор: 딜라이브 뉴스 아카이브
Загружено: 12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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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방역 지침으로
소상공인의 피해가 크다며
이번 주말까지 서울형 거리두기
매뉴얼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 나선
오세훈 시장은
민생과 방역, 모두를 만족시키는
상생방역을 추구하겠다며
소상공인이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주말까지
업종별로 운영시간과 맞춤형
방역수칙을 정하고
다음주엔 중대본부와
협의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오세훈 시장은
식약처에 자가진단키트 도입을
신속하게 해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또한 신속항원검사키트를 활용한
시범사업도 구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야간 이용자가 많은 노래연습장에
시범 도입해 코로나19 예방에
효과적인지 검증하고자 한다는
계획을 전했습니다.
● 방송일 : 2021.04.12
●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혜진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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