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과 2024년,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을까? | 유성진 이화여대 교수 | 한국 민주주의 미래와 제도개혁: 위기와 대안
Автор: EAI동아시아연구원
Загружено: 13 фев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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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진 이화여대 교수는 현재의 계엄-탄핵 정국이 2016년과는 달리, 당파적 대립을 넘어 민주주의 자체에 대한 회의로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특히, 성별과 연령에 따라 선거 공정성과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 차이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다만, 응답자 다수가 대통령에게 국민과의 소통 능력과 야당과의 협치를 가장 중요한 자질로 요구하고 있다는 점에서, 민주주의 회복의 여지가 남아 있다고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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