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쌀
Автор: 이정희
Загружено: 19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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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도 와인처럼
쌀도 와인처럼 — 2025년, 올해의 쌀 이야기
나는 일본 밥소믈리에입니다.
2025년, 올해의 쌀 키워드는 바로 ‘쌀도 와인처럼”입니다.
왜일까요?
그 이유는 아주 단순하면서도 깊습니다.
쌀은 와인처럼 ‘ terroir(테루아르)’를 가진 곡물이기 때문이에요.
쌀은 재배되는 지역마다 맛이 다릅니다.
왜냐하면 그 지역의 자연환경, 물, 바람, 햇빛, 일조 시간 같은 요소가
쌀의 맛에 그대로 스며들기 때문이죠.
게다가 누가 키웠는가도 아주 중요합니다.
유기농, 무농약, 관행농 등 농부의 철학이
쌀의 향기와 식감, 여운을 바꾸어 놓습니다.
같은 품종이라도 농부에 따라 전혀 다른 맛이 나는 이유죠.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건, 품종입니다.
고시히카리, 히토메보레, 미나리 등 각 품종마다
특유의 향, 찰기, 물 머금음이 다릅니다.
하지만 더 흥미로운 건 —
같은 품종의 쌀이라도 지역이 다르면, 논이 다르면, 농부가 다르면 맛도 달라진다는 것!
그래서 올해는 이런 매력을 ‘와인처럼’ 즐겨보자는 마음으로
300g씩 유리병에 담았습니다.
테이스팅하듯, 비교하며 음미해보세요.
쌀도 이제는 맛보는 즐거움의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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