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에 재판 증인 업체 수의계약 진상규명 촉구"
Автор: 춘천MBC뉴스
Загружено: 9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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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MBC가 보도한,
강원도교육청의 재판 증인 업체
수의계약 논란과 관련해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성명이 잇따랐습니다.
전교조 강원지부와 정의당 강원도당,
춘천시민연대는 수의계약 업체가
신경호 교육감 재판의 증인과 연관된 점,
전직 간부가 직위해제된 뒤
직속 기관으로 파견된 건
공직 윤리 위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사립학교 교직원인 전직 간부의 인사에
관여할 권한이 없고,
수의계약으로 명절 선물을 구입한 건
부서가 통상적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결정한 것"이라며,
"교육감과 무리하게 연관시켜
의혹을 부풀리는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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