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일등방송 ] 제2회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장배 골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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Загружено: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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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5월 23일, 나주시 해피니스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회장 정승현)가 주최하고, 광주·전남협회장배 골프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홍유길)가 주관하여 열렸으며, 총 25개 팀 100명의 선수가 참가해 18홀 신페리오 방식의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더불어 나누는 행복한 세상! 소외계층 돕기’를 주제로, 참가자들이 4인 1조로 라운딩을 즐기며 친목을 다졌고, 경기 후에는 저녁 만찬과 함께 푸짐한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대회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 300만 원은 나주시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의 생계비와 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으로, 스포츠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이라는 취지에 걸맞은 뜻깊은 행사가 됐다.
대회 결과, 통합우승은 천희철 선수가 차지했으며, 신페리오 하트코스 우승은 정기환, 힐링코스 우승은 강윤오, 히든코스 우승은 최원준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니어리스트 부문은 박광일, 문철환, 김유홍 선수가, 롱기스트 부문은 김기철, 심동원, 김종근 선수가 우승했다.
정승현 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봄 햇살과, 신록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계절에, 제2회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장배 골프대회를 열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며"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건강과 친목을 다지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활기찬 새봄의 추억과 낭만을 마음껏 만끽하는 참가자 여러분들을 위한 축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홍유길 조직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는 생활 스포츠로서 골프를 즐기며 소외계층을 돕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골프 동호인들의 건강한 스포츠 문화 조성과 사회적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를 주최한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는 광주·전남 23개 시·군의 300여 명의 기자들로 구성된 연합체로, ‘빛과 소금이 되어 더불어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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