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9 1분 아침묵상 "용서하기"
Автор: 이진환
Загружено: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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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9일 1분 아침 묵상
(오늘 하루 중 단 1분이라도 하나님께서 내 생각 속에 계시기를 소망합니다.)
시99:8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그들에게 응답하셨고 그들의 행한 대로 갚기는 하셨으나 그들을 용서하신 하나님이시니이다
“용서하기”
여러분들은 용서를 잘하는 편이신가요? 저는 남들과 싸울 상황을 만들거나 상처를 주고 받는 경우를 잘 만들지 않는 편이기는 하지만 한번 마음에 진 응어리는 잘 풀지 못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마음에 힘 들어 했던 것을 한마디의 사과로 마음을 풀고 용서하는 분들을 보면 참 대단해 보입니다. 어쩌면 용서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때때로 용서를 빌어야 한다는 생각이나 용서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마음을 감동하시기 때문일 것입니다. 바르지만 쉽지 않은 용서하고 용서를 구하는 행동이 마음에 떠오른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음성이라고 여겨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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