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에 좋은 전통약주 만들기 ●100년 전통의 약주 만들기 노하우●전통주 빚기_ep.1
Автор: 다현 가드닝
Загружено: 18 дек.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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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서는 해마다 11월초에 약술을 담그시는데요.
아버님께서 약주를 좋아하시고 겨울이면 꼭 무릎이 시큰거린다고 하시며 보약처럼 우슬과 약초들을 넣어 약주를 만들라고 재촉하십니다.
어머님 고향인 고령 관동에는 스무주라는 술이 있고 옛부터 약주를 담가서 먹는 전통이 있었다고 합니다. 외할머님께서는 특히 술 빛깔이 곱게 어머님께서는 해마다 11월초에 약술을 담그시는데요.
아버님께서 약주를 좋아하시고 겨울이면 꼭 무릎이 시큰거린다고 하시며 보약처럼 우슬과 약초들을 넣어 약주를 만들라고 재촉하십니다.
어머님 고향인 고령 관동에는 스무주라는 술이 있고 옛부터 약주를 담가서 먹는 전통이 있었다고 합니다. 외할머님께서는 특히 술 빛깔이 곱게 잘 빚으시고 누룩부터 만들어서 술을 만드시면 온 동네 사람들이 외가집 술을 인정해 주셨다고 합니다.
아버님이 술만들라고 하시고 친구들을 데리고 오기를 좋아하셔서 외할머니가 하던 방식을 하나 하나 기억해 가시면서 실패도 해가시면서 술을 담그셔서 손님을 치르셨습니다.
그 노하우를 여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약주 레시피]
■재료:맵쌀3되, 찹쌀2되, 누룩 5되, 이스트, 소다, 엿질금4컵
■만드는 법
1. 우슬 오갈피 엄나무 꾸지뽕 대추로 하루 전날 약물을 내서 식혀 놓는다.
2. 하루전 날 씻어서 불린 쌀을 고두밥을 찌고 식힌다.(중간에 뜸 들이고 물치고 다시 한 번 뜸들이는 것이 중요)
3.누룩과 약물을 반죽해 항아리에 담고
생수 10리터 부어 따뜻한 곳에서 이불로 감싸서 발효시킨다.
엿질금이나 이스트 추가하면 발효가 잘된다.(베이킹 소다를 1~2스푼 넣으면 온도조절이나 소독이 잘못되어 술에 잡내가 나거나 초가 될 우려가 없다)
4. 1주일 뒤에 서늘한 곳에 옮기고 약물이나 액기스 건데기 넣으면서 생수를 추가
5. 중간에 2~3일에 한번씩 저어주고 담근지 3주~4주 지나서 맑은 물이 고이면 첫번째 뜨는 맞물이라 하며 청주이다.
술지게미까지 거르면 탁주(막걸리)가 된다.
맞물을 뜨고 다시 식힌 약물을 5리터 부어 골고루 저어주고 다시 발효시킨다.
6. 10~20일 후 뜨는 두번째 술을 후물이라고 하고 맞물과 섞어 먹거나 따로 후물만 먹거나 탁주로 만들어 먹는다.
#약초를 달여 만드는 전통주#우슬_꾸지뽕_엄나무_오갈피_대추잘 빚으시고 누룩부터 만들어서 술을 만드시면 온 동네 사람들이 외가집 술을 인정해 주셨다고 합니다.
아버님이 술만들라고 하시고 친구들을 데리고 오기를 좋아하셔서 외할머니가 하던 방식을 하나 하나 기억해 가시면서 실패도 해가시면서 술을 담그셔서 손님을 치르셨습니다.
그 노하우를 여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약주 레시피]
■재료:맵쌀3되, 찹쌀2되, 누룩 5되, 이스트, 소다, 엿질금4컵
■만드는 법
1. 우슬 오갈피 엄나무 꾸지뽕 대추로 하루 전날 약물을 내서 식혀 놓는다.
2. 하루전 날 씻어서 불린 쌀을 고두밥을 찌고 식힌다.(중간에 뜸 들이고 물치고 다시 한 번 뜸들이는 것이 중요)
3.누룩과 약물을 반죽해 항아리에 담고
생수 10리터 부어 따뜻한 곳에서 이불로 감싸서 발효시킨다.
엿질금이나 이스트 추가하면 발효가 잘된다.(베이킹 소다를 1~2스푼 넣으면 온도조절이나 소독이 잘못되어 술에 잡내가 나거나 초가 될 우려가 없다)
4. 1주일 뒤에 서늘한 곳에 옮기고 약물이나 액기스 건데기 넣으면서 생수를 추가
5. 중간에 2~3일에 한번씩 저어주고 담근지 3주~4주 지나서 맑은 물이 고이면 첫번째 뜨는 맞물이라 하며 청주이다.
술지게미까지 거르면 탁주(막걸리)가 된다.
맞물을 뜨고 다시 식힌 약물을 5리터 부어 골고루 저어주고 다시 발효시킨다.
6. 10~20일 후 뜨는 두번째 술을 후물이라고 하고 맞물과 섞어 먹거나 따로 후물만 먹거나 탁주로 만들어 먹는다.
#약초를 달여 만드는 전통주#우슬_꾸지뽕_엄나무_오갈피_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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