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이 당신의 목숨을 구한다ㅣ창의적 문제 해결을 위한 맥가이버 방식

맥가이버를 알고 계시나요?
맥가이버는 1986년~1992년까지 MBC에서 방영한 시리즈물입니다.
맥가이버는 대부분 생명을 위협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그는 어떻게든 주변에 손에 잡히는 모든 것을 이용하여
특별한 도구를 만들어냈습니다.
보통 이 맥가이버 칼과
클립, 덕트 테이프는 항상 등장하기도 했죠.

맥가이버는 자신이 만든 새로운 도구를 이용하여
어떤 장애물도 극복할 수 있는 지략과 창의성을 보여줬습니다.

아 혹시 맥가이버가 누군지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으니
맥가이버보다는 좀 더 최근(?)이라고 하기도 좀 그렇지만
‘나 홀로 집에’라는 영화는 아마 다들 아실 겁니다.
(그렇죠? 저만 나이 많은 거 아니죠. ㅠㅠ?)
그 영화의 주인공인 꼬마 케빈을 기억하십니까?
케빈 또한 집에 있는 모든 것을 사용해
도둑을 물리치는 도구로 활용하는 창의성을 보여줬습니다.

이렇듯 어떤 문제를 해결하거나
그것이 꼭 예술 작품이 아니더라도
새로운 것을 만들기 위해
어떤 영역에서 다른 영역으로 지식을 끌어내는 것이
창의적 사고의 근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창의성을 높이는 방법은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맥가이버나 케빈처럼
어려운 문제를 멋지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혹시 모르죠.
우리가 맥가이버와 같은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창의성이 우리를 구해줄 수도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