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국사 ㅣ 168 발해는 고구려를 계승한 독립국가였다
Автор: KBS역사저널 그날
Загружено: 19 июл.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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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당의 역사서인 『신당서』에 근거해, 발해를 건국한 대조영을 말갈족으로 해석한다. 그러나 『신당서』보다 백여 년 전에 쓰여진 『구당서』에는 대조영을 고구려 별종으로 기록하고 있다. 말갈족은 당에서 사용한 것일 뿐 발해 스스로 말갈이라고 호칭한 적이 없다. 실제로 발해 3대 문왕은 일본에 보낸 조문사에 스스로를 ’고려국왕‘으로 호칭했다. 고구려 멸망 당시, 가구 수 약 69만 호, 350만 명의 고구려인이 있었다. 그 중 당과 몽골, 신라 등으로 이주한 사람들은 고작 30만 명이다. 적어도 300만 명의 고구려인이 옛 땅에 남았고, 그들이 발해를 건국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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