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국 만7천km 완주한 영국 남성 화제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11 янв. 2016 г.
Просмотров: 121 просмотр
1년 반 동안 자선 모금 운동을 펼치며 전 세계 14개국, 만7천km를 완주한 영국 남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현지 시각 10일 '영국의 포레스트 검프'로 알려진 36살 제이미 램지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대장정을 마친 뒤 항공편으로 런던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12년 동안 금융정보 회사에서 일하던 램지는 2014년 8월 세상을 달려보기로 결심한 뒤 1년 반 동안 캐나다 밴쿠버에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 14개국, 만7천km를 달렸습니다.
램지는 대장정을 통해 모두 만7천 파운드, 우리 돈 3천만 원의 자선 모금을 모아 자살방지 자선단체와 식수 보호 비영리단체 등 세 곳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램지는 달리기를 통해 세상을 경험해보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이런 대장정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0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