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신발 만들기

우리 강아지는 추위를 무지하게 타면서도 꼭 실외 배변을 해요.
사람이 집에 없을때만 실내배변를 해요.
처음엔 옷만 입혀도 그자리에서 꼼짝을 안했는데 이젠 그래도 좋아하진 않지만 밖에 나갈 때 옷을 입혀도 움직여요.
그런 강아지를 위해 가볍고 편한 신발을 만들기 까지 단계별로 발전 했답니다.
이젠 아무리 추워도 잠시 배변할 시간 정도는 충분히 괜찮아서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