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릉 제향 - 준경묘(양무장군)
Автор: 전주이씨.담벼락
Загружено: 15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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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경묘는 조선 태조의 5대조 고려 양무장군공(公)의 묘이고, 영경묘는 양무장군의 부인 삼척이씨의 묘인데, 아들 목조(이안사)가 고향 전주에서 당시 고을수령과 갈등으로 죽을 위기에 처하자 가산을 정리하고 식솔들과 처가인 삼척으로 거처를 옮겼는데 그 곳이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활기리에 있는 목조대왕 구거유적으로 준경묘와 영경묘는 그곳에서 세상을 떠났을 것으로 추정되는 두 분의 묘소입니다. 고종 때 임금의 예로 제사 모실 것이 하명되어 현재 묘임에도 왕릉처럼 제향을 모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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