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정삼주 시. 박찬석 곡) M.Sop 정영자. pf 황해규. photo by 김순용(각원사)
Автор: 샤인의 한국 가곡-Shine's Korean classic song
Загружено: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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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정삼주 시)
이슬내린 언덕길에 너와 마주서
설은 이별 서로 나눌 때
은행잎은 하나 둘씩 꽃처럼 지고
노랑잎이 또 하나 지고
꿈길에나 꽃길에나
그려 우는 작은새
아 ~ 너가면 가을도 간다
아~ 가을도 간다
고운 잎새 나비되어 질 제
늘 그려 우는 조그만 파랑새야.
우리들 사랑은 흘러갔어도
내가슴속 피는 순정은
그리운 밤 여수의 날 피는 가랑잎
하나 둘씩 떨어져 내려
꿈길에나 꽃길에나
그려 우는 작은새
아~ 이밤도 가랑잎 진다
아~ 가랑잎 진다
고운 잎새 나비되어 질 제
늘 그려 우는 조그만 파랑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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