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단(eunhadan) - Albino (Studio Music Clip)

은하단(eunhadan) - Albino

🧜🏻‍♀️ Lyrics
이제 내안에 남아있는 작은
벽이 무언지 알겠어요
숨을 참기도 힘든 오늘 밤엔
무거운 옷을 벗겠어요

숨기려 해도 추락하는 나는
허튼 모습을 드러내요
비가 내리던 긴 꿈속에서 본
파란 우주는 날 안아요

🧜🏻‍♀️ Description
훌쩍 커버린 후 알게 되어 버린 유년의 상처는 치유가 어렵더군요. 우리는 이런 아픔을 품은 채 아무렇지 않은 듯 현재를 살아갑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에 주변의 모두가 아름답다고 말을 하지만, 마음 속에는 상처와 슬픔을 안고 사는 모습을 백색증(Albinism)에 빗댄 곡입니다.
This song is about hurt. It is difficult to heal the wounds of childhood that aware after I had grown. We live in the present with this pain as if nothing had happened. It is a song that compares us to albinism, who look beautiful on the outside, but live with wounds and sorrow on the inside.

💿 Credit
Composed by Jaema / Jane Coral
Lyrics by Jaema
Arranged by eunhadan

🎥 Produced by CarlPark Record

#문화가있는날
#청춘마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