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하나 믿고 왔습니다’ 도시 생활 정리하고 지리산 자락 시골로 다 같이 귀촌 한 다섯 남자|귀농 3년 차 초보 농부들의 사과 농사|한국기행|
Автор: EBSDocumentary (EBS 다큐)
Загружено: 2 нояб.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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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6년 10월 20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행복의 높이, 해발 700M 4부 은하수가 흐르는 우리 집>의 일부입니다.
사과 수확이 한창이 지금.
경남 함양 해발 500M 고지에 있는
사과밭에는 뜻을 같이해 귀농한 다섯 명의 친구들이 있다.
그들이 농부가 된 지는 겨우 2년째.
작업을 하고 있으면 답답한 모습을 보다 못해
동네 어르신들이 돌아가며 찾아와서 훈수를 둔다.
아직은 모든 게 서툰 초보 농사꾼들이기에
실수도 잦고 바람 잘 날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친구와 함께라서 모두가 즐겁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행복의 높이, 해발 700M 4부 은하수가 흐르는 우리 집
✔ 방송 일자 :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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