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네 타면 손에서 쇠냄새 나던 시절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7 нояб. 2023 г.
Просмотров: 106 764 просмотра
학교 수업이 끝난 오후,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놀이터!
지금은 푹신한 재질의 바닥 매트가 깔린 안전한 놀이터들이 많지만, 90년대만 해도 딱딱한 흙바닥과 유격훈련장을 연상케 했던 놀이 기구들은 어린이 안전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놀이터 모래 바닥에 철푸덕 앉아 밥도 짓고 두꺼비 집도 짓던 소꿉장난. 비 내린 후 온몸의 진흙팩은 덤이었고 그걸 목격한 엄마의 매운 손은 이제 그리운 추억이 됐습니다.
위험한 줄도,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마냥 즐거웠던 그 시절 그곳, 여러분의 추억 속 놀이터는 어떤 모습인가요?
제작 : 최연호
쇼츠 : 류청희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519_202311...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