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10월 첫째 주] 광명주간브리핑

1. 광명시 추석 연휴 7일간 명절 종합대책 시행
광명시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합니다.
시는 추석 연휴 동안 응급상황에 대비해 24시간 운영되는 응급·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하고,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통해 응급 의료시설 이용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2. 주요 정책 시민에 공개…광명시, '정책 라이브' 운영
광명시가 정책 추진 과정을 시민과 공유하고 행정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정책 라이브’를 도입합니다.
이번 조치는 시민이 정책 결정의 맥락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시정 운영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3. 광명시, "KTX광명역세권 글로벌 기업·행정 허브로 개발“
광명시가 KTX 광명역세권을 미래 국제 기업·행정업무 거점으로 개발합니다.
개발 대상지는 KTX광명역 A주차장 부지 약 2만 6000㎡로, 시와 한국철도공사는 사업지에 국제적 업무·교류 거점 역할을 할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티 센터와 주거·업무·여가가 어우러진 ‘스마트·그린 라이프 타운’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4. 광명시, 의료·돌봄 잇는 '광명형 돌봄통합지원' 출범
광명시가 광명형 돌봄통합지원사업 출범식을 열고 중앙대병원 광명병원·광명성애병원·광명기대찬병원·광명21세기병원·광명새움병원 등 관내 5개 의료기관과 퇴원 환자 돌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병원은 돌봄이 필요한 환자가 있으면 시에 의뢰하고, 시는 이를 돌봄통합 지원사업과 연결해 환자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5. 광명시, 첫 공립 역사관 ‘광명역사관’ 10월 개관
광명시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광명역사관을 10월부터 운영합니다.
지역 내 첫 공립 박물관인 광명역사관은 지난 6월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광명문화원 2층에 조성됐습니다.
광명역사관은 상설전시실, 보이는 수장고, 실감영상실 등 시설을 갖추고 시민들이 기증·기탁한 고문서 700점과 민속품 300점 등 총 1000여 점의 유물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민이 행복한 도시, 광명시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