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손가정지원] 67살 엄마와 7살 손녀, 진솔이
Автор: 함께하는 사랑밭
Загружено: 4 дек.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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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한 가지 소원 뿐이에요.
진솔이가 다 자랄 때까지만 버티게 해달라고..."
생후 8개월,
부모의 보살핌도 받지 못한 채 할머니 품에 안긴 진솔이.
그날부터 할머니는 진솔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늘 해맑은 웃음을 짓는 일곱 살 진솔이에게 할머니는
세상의 전부입니다.
심장이 위험하다는 말에도,
당뇨 수치가 불안정하다는 말에도,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걷기조차 힘들어도
하루 18개의 알약을 챙겨 먹으며
할머니는 오늘도 진솔이를 위해 일어섭니다.
머리를 빗겨주고, 옷을 입혀주며
그렇게 진솔이와의 하루가 시작됩니다.
아픔이 찾아올 때면 병원에 가야한다는 것을 알지만 갈 수가 없습니다.
한 달 생활비 80만 원으로는
진솔이를 키우기에도 빠듯하기 때문입니다.
매일 먹어야 하는 약 값조차 걱정해야 하는 현실입니다.
"꼭 지켜보고 싶어요. 우리 진솔이가 밝게 자라서
훌륭한 사람이 되는 모습까지..."
할머니는 진솔이의 유일한 가족이고,
진솔이는 할머니가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이들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건,
할머니의 건강과 진솔이의 희망 가득한 미래입니다.
할머니의 사랑이 진솔이를 지켜주고,
진솔이의 웃음이 할머니를 살아가게 합니다.
오늘도 아픈 몸으로 진솔이를 위해 버티는 할머니,
이들의 작은 희망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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