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 쏙' 인터넷에서 실시간 홈쇼핑 / YTN (Yes! Top News)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14 мая 2016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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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방에 있는 소비자를 찾아가는 TV 홈쇼핑은 상품의 장점을 생생하게 보여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인기가 높은 채널입니다.
하지만 수수료 부담이 만만치 않아서 소규모 업체들은 뛰어들기가 쉽지 않은데요.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방송되는 저비용 홈쇼핑이 젊은층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이강진 기자입니다.
[기자]
전문 쇼핑 호스트와 방송 스탭, 구매 담당자인 MD와 심의 요원 등 적어도 20명의 인력.
전체 매출 가운데 판매와 송출 수수료는 각각 3분의 1.
1시간 방송에 최소 3억 이상은 매출을 올려야 1원이라도 남는다는 게 TV 홈쇼핑 업계입니다.
그래서 규모가 작은 영세업체들은 꿈도 꾸지 못합니다.
하지만 인터넷과 휴대전화로 송출하는 홈쇼핑이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작은 공간에 차려진 스튜디오와 간단한 촬영 장비, 컴퓨터 한 대면 충분합니다.
매출의 80%는 제조업체 몫.
농수산물 같은 상품은 현장에 직접 찾아가기도 합니다.
[배주석 / 제조업체 대표 : 바람태(복태)를 출시했는데 막상 유통을 하려고 하니까 막막했거든요. 상세 페이지 만드는 것부터 홍보영상까지 판매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물건의 장단점을 설명하고, 판매를 독려하는 쇼핑 호스트는 방송 지망생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입니다.
[조아미 / 인터넷 홈쇼핑 호스트 : 제가 큰 방송 무대에 처음부터 서서 하는 것보다는 여러 가지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부터 차근차근 하나하나 배울 수 있다는 게….]
실시간 채팅으로 상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때문에 과장이나 거짓 광고는 없다고 자신합니다.
[김만곤 / 인터넷 홈쇼핑 대표 : 중소 상공인들의 서러움과 끼 많은 젊은이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고 싶었고, 답답한 소비자들에게 바로 응대할 수 있는 건전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거품을 빼고 진입 장벽을 낮춘 인터넷 홈쇼핑.
새로운 판매 채널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회원 확보가 선결 요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이강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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