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500보대 1만보 누가 더 운동 효율이 좋을까요?
Автор: 다고침TV
Загружено: 15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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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좋아짐으로 걷기 운동을 많이 하고 계시고
억지로 하루 만 보 이상 걸으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굳이 그렇게 안 하셔도 됩니다.
걷기 운동을 하는 목적에 따라 다르겠지만,
건강관리를 위한 목적이라면 굳이 만 보 걷기 대신에 이렇게 해 보세요.
건강관리를 위해 저녁에 걷기 운동을 많이 하시죠?
아직도 만 보 이상 걸으려고 노력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저도 그런 편입니다.
만 보는 일본에서 마케팅 하나로 시작되었다고 아무리 말해도 이전에 심어진 나의 뇌 속 믿음을 바꾸기가 힘든가? 봅니다.
그런데 이 믿음이 우리나라 사람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그렇게 믿는 분들이 많은지?
2019년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서 걷기와 조기사망 위험에 대한 논문을 발표합니다. 그 논문에 의하면 하루 4천400보를 걷는 70대 여성은 2천700보 이하로 걷는 여성보다 조기사망 위험이 40% 정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조사 대상자 중 5천 보 이상을 걸은 사람들은 조기사망 위험이 계속 떨어졌으나 건강 증진 추세는 7천500보에서 정점을 찍었으며 그보다 많은 1만 보까지 걷는다고 해서 건강 이익이 계속 증가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 밝혀졌다.
그래서 너무 1만 보에 집착하지 마시고 최소 5천 보에서 최대 7천 500보 정도 하루에 걸어 주시고 시간이 많은 분들은 10~15분 정도 하체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건강관리에 훨씬 더 좋습니다.
그럼 걷기 운동을 할 때 어느 정도 얼마나 걸어야 할까요?
보폭 거리 70~80cm를 기준으로 2천300보를 걸으면 1.6 ~ 1.8Km에 해당하고 보통 걸음으로 따지면 25분 안팎이고 빠르게 걸으면 15~20분 정도 걷는 거리라고 하며 7천500보를 보통 걸음으로 걸으면 1시간 15분 정도 걸리고 빠른 속도로 걸으면 45분에서 1시간 이내 걸리고 거리는 5km 정도 됩니다.
그렇다면 걷기 운동으로 몸의 변화를 느끼고 싶으면 어떻게 걷는 것이 좋을까요? 일반적으로 걷기 운동을 할 때 보폭 거리가 70~80cm라면 10cm 더 넓게 걸어 주는 것이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신체에 전반적인 건강 외에도 뇌가 활성화되어 뇌 신경세포 생성을 촉진 시켜 학습력, 기억력, 언어능력을 포함한 전반적인 인지기능이 향상된다고 하며 지면에 딛는 힘의 반작용인 지면 반발력이 크면 허리 후면의 척추기립근이 발달하고 복부가 반사적으로 수축함으로 척추가 안정되는 효과가 발생하고 동시에 골반과 척추를 굽히게 만드는 장요근이 유연해져 골반과 척추를 바르게 세워짐으로 허리통증이 상당히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왕 걷기 운동을 한다면 1시간 이내 평소보다 10센치 더 넓게 더 빠르게 걸어 주시고 평소 걷기 운동 시간 보다 남으면 15분 정도는 하체 근력운동을 같이 해 주면 좋겠습니다.
따라서 평소 걷는 속도보다 빠른 속도로 10센치 더 넓게 7천500보 정도 걸으면 허리통증 감소뿐만 아니라 조기사망 위험도를 상당히 낮추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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