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PD 걸어서 부여여행 - 부여 천주교
Автор: 원PD 사진여행
Загружено: 30 янв.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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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천주교 성지순례
#삽티성지
한국 천주교 #성지순례 삽티성지 는 1866년 3월30일 병인박해때 ‘비록 만번을 죽더라도 천주를 배반할 수 없습니다' 라고 하며 #황석두_루카 는 순교하였는데 양자 황천일 요한과 조카 황기원 안드레아가 시신을 수습하여 #삽티 에 안장하였다. 1964년 5월 산지 개간 작업 중 성물이 발굴되어 2012년부터 성역화를 진행하고 있다.
#도앙골성지
#월명산 깊은 계곡에 많은 교우들이 숨어살던 곳, 한국두번째 사제이신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이 1849년말 귀국하여 열달동안 전국을 순방하시고나서, 귀국하신뒤 첫 활동 보고서를 작성하신 곳이다.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가득한 #금사리성당
충청도는 국내에서 처음 천주교의 복음이 전파된 곳으로 금사리성당은 #부여 지역에 최초로 설립된 성당이다. 금사리성당은 초대 신부인 프랑스 사제 공베르 쥘리앵 신부의 주도로 1901년 건축된 성당으로 설립 당시 홍산 성당 또는 소양리성당이라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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