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A531]민물고기㉔
Автор: 생물관찰-WhyTV
Загружено: 15 нояб.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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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구굴치 : 농어목 동사리과의 민물고기
학명 : Micropercops swinhonis
서울숲 생태교육원의 추헌철님께서 채집과 동정에 많은 도움을 주셨다. 감사드립니다. 좀구굴치는 한강수계에서는 잘 발견되지 않는 물고기인데 성무성님이 채집 관찰한 경우이고, 올해 서울시 야생동물 보호종으로 각시붕어와 함께 지정되어 관심을 받고 있는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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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징
소형종으로 몸과 머리는 측편되었다. 등지느러미 연조수 9∼11, 뒷지느러미 연조수 6∼8, 종렬 비늘수 33∼37, 새파수 11∼14, 척추골수 32∼35개. 입은 위를 향해 비스듬히 열리며, 하악이 상악보다 앞으로 돌출되었다. 악골에는 이빨이 있으나, 서골과 구개골에는 이빨이 없고 비늘은 즐린이다. 눈은 약간 윗쪽으로 돌출되었으며, 양 눈의 사이는 눈의 지름보다 넓고 오목하다. 등지느러미는 2개로 서로 근접하여 있다. 꼬리지느러미의 후연은 둥글다. 수컷은 황갈색으로 체측에 8∼10개의 흑색 가로무늬가 있고, 암컷은 회갈색으로 체측에 흑색 가로무늬가 희미하게 있다. 눈 하단의 전새개부에는 흑색의 줄무늬가 있다. 또한 수컷은 복부와 뒷지느러미 기부, 꼬리지느러미 하단에 진한 주황색을 나타낸다. 암컷은 지느러미가 무색이지만 산란기에는 뒷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 기부에 황색을 띤다. 제2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에 5∼6개의 반점이 있다.
2. 생태
농수로나 유속이 느린 하천의 수초가 많은 곳에 주로 서식한다. 산란기가 되면 수컷은 하천 바닥의 돌을 깨끗이 청소하여 산란장을 만들고 세력권을 형성한다. 암컷이 자신의 영역안에 들어오면 수컷은 암컷과 나란히 하여 몸을 좌우로 흔들어 유인하면(zigzag dance) 암컷이 몸을 떠는 반응을 보일 때 수컷은 암컷을 인도하여 배 복역위의 자세로 산란장소를 지시한다. 암컷이 이 지시에 따라 입을 약간 벌리고 몸을 떨면서 배 복역위 자세로 10∼20개의 알을 낳으면 바로 수컷이 생식돌기를 알에 비비면서 정자를 내어 수정시킨다. 먹이는 주로 요각류, 깔다구류 및 실지렁이와 같은 움직임이 있는 동물성 먹이를 주로 섭식한다.
3. 분포
우리나라에서는 전북 진안군 마령, 청호 저수지와 고창군 흥덕면 그리고 전주 만경강에서 채집되었으나 그 외의 다른 지방에서는 채집 기록이 없다. 국외에서는 중국에 분포한다.
문헌에는 이렇게 나와 있지만, 성무성님이 서울에서 채집 관찰한 기록이 있고, 이번에도 서울숲에서 좀구굴치 3마리를 채집 관찰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좀구굴치 (생물자원정보 - 담수어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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