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연기·노래 '완벽' 실력파 배우

영화 '해어화' VIP 시사회가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롯데시네마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박신혜, 진구, 최강희, 김예원 등 많은 샐럽이 참석했다.

'해어화'는 1943년 비운의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영화는 빼어난 미모와 탁월한 창법으로 최고의 예인이라 불리는 소율(한효주 분)와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연희(천우희 분), 절친한 두 친구 사이에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다.

당대 최고 작곡가 윤우(유연석 분)은 삼각관계의 중심에 서 극의 재미를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