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뉴스 포항시, 타이타늄 관련 기업에 행정적 지원
Автор: 포항MBC
Загружено: 2 сент. 2017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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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타이타늄을 미래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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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에
새로 입주한 타이타늄 관련 5개 기업과
최근 간담회를 갖고,
이들 기업이 본사와 연구소를
블루벨리 국가산단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도
시험평가 인증장비를 활용하도록 개방하고,
산학연 전문가 66명이 중소기업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포항시와 포스코, 경상북도는
지난해 8월 타이타늄 산업 육성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철강 중심의 산업구조를
고부가가치 첨단소재 산업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포항MBC뉴스] 포스코건설, 미얀마 양곤에서 사회공헌활동
포스코건설은 최근 미얀마의 수도 양곤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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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케이팝 경연대회와 한복 체험, 전통놀이 등으로
꾸며진 '골든 웨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한편
한의사 등 18명으로 의료봉사단을 구성해
주민 2천 3백여 명을 진료하고
의약품을 무료로 지원했으며,
의료 세미나도 열어 한국 전통의학 정보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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