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극동방송] 신앙과 수학의 만남 – 과천소망교회 장현승 목사 & GOS 수학자 안재찬 박사 초청 강연 | 나의 신앙, 나의 인생

세미나 안내
4월 24일, 5월 8일 오전 10시 30분, 과천소망교회 로고스센터.

주제: ‘자연의 비밀을 알아내는 수학의 본질과 인간의 행복’, ‘이상적인 수학 교육과 시험’.


신앙과 수학, 뜻밖의 만남
과천소망교회 장현승 목사와 수학자 안재찬 박사가 ‘신앙과 인생’을 주제로 대화를 나눔.

장 목사: “자연의 질서를 연구하는 수학은 하나님의 섭리를 탐구하는 길.”

안 박사: “수학은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 도구이자 철학, 인문학.”

수학, 자연의 비밀을 푸는 학문
수학은 단순 계산이 아니라, 자연의 질서를 발견해 인류의 행복을 추구하는 학문.

스마트폰, CT, 신약 개발 등 첨단 기술의 핵심에 수학이 있음.

한국은 수학을 입시와 문제풀이로만 인식, ‘수포자’(수학 포기자) 현상 심각.

한국과 선진국의 수학교육 차이
한국: 연산과 문제풀이 중심.

선진국: 관찰과 질문에서 시작, 자연을 보며 ‘왜?’를 묻는 과정 중시.

수학은 창의적 질문에서 출발, 창의성의 씨앗을 키우는 교육 필요.

바람직한 수학 교육의 방향
미국, 프랑스 등은 수학을 창의력과 연결해 가르침.

“수학은 문제풀이가 아니라 질문하는 학문.”

수학 공부는 독서, 여행, 사회 경험 등 인문학적 소양과 함께해야 함.

성경과 수학, 인류의 지혜
인류 역사상 가장 널리 읽힌 책은 성경, 그 다음이 유클리드 『기하학 원론』.

수학과 신앙 모두 인류의 지혜와 지식의 중심.

신앙과 수학, 삶으로 이어지는 여정
안 박사: 어린 시절 부활절 계란을 계기로 신앙 시작.

자신의 삶을 “다음 세대를 위한 뗄감”으로 쓰고 싶다고 고백.



신앙과 수학이 만나는 이 자리가, 자녀 교육과 인생의 새로운 길을 찾는 모든 분께 영감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