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10억 반찬사장 봉사활동의 찐 속내. 성직자 아님. 해피무브 해외봉사. 급식봉사 좋아짐.

제가 사실 봉사활동 급식봉사를
처음 시작한 것은
사실 제가 막 이렇게 뛰어나고
성직자이고 그런 건 아니었고요.

사실 속내도 조금 있었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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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대학생 때 해피무브라고 하는
청년 봉사단이 있었어요.
제가 딱 1학년 때 2008년이었거든요.
그때 처음으로 조리 관련 봉사자를 뽑았었어요.
현대자동차에서 보내주는
2주간의 봉사활동 프로그램이요

저의 시간과 열정을 쓰고 무료로 해외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꼭 하고 싶었거든요.

그랬을 때 제가 조리만 전공한 것으로는
자기소개서에 쓸 내용도 별로 없고 해서
1학년 때 그렇기 자기소개서를 써서
터키로 지원했는데 떨어진 거예요.

그 이후에는 어떻게 하면
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군대를 취사병으로 가게 됩니다.

제가 전역을 하고 나서도 이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하고 있음을 알았고
제가 취사병도 했었으니
그 급식에 대한 칼질과 경험의 노하우를 살려서
급식 봉사를 하면 되겠다.

그래서 숙명여대 근처에 있는
다시 서기 노숙자 센터에서
급식 봉사를 한 1년에서 2년
그 이상을 하게 됩니다.

급식 봉사에 대한 첫 발을 디디게 되고
그걸 통해서 포트폴리오처럼
자기소개서에 담을 수 있었고
함께 살아가는 삶을 살고 있다라고요.
그래서 봉사랑 점점 더 친해지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