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마을(오천유적지)
Автор: 낙동강에코tv
Загружено: 4 авг.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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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와룡면 오천리에 자리 잡은 군자마을은 600여년전 광산김씨 김효로가 정착하면서 형성된 마을이며, 동시대 외손인 봉화금씨가 들어와 현재까지 살고 있는 마을이다. 낙동강은 도산에 들어와 절경을 이루는데 도산구곡이라하며 1곡인 운암곡이 군자리이다
조선조 초기부터 광산김씨 예안파가 20여 대에 걸쳐 600여 년 동안 거주해 온 외내에 있었던 건축물 중 문화재로 지정된 것과 탁청정(濯淸亭), 후조당(後彫堂) 등 그 밖의 고가들을 1974년 안동댐 조성에 따른 수몰을 피해 도산구곡 첫 번째인 운암곡 군자리로 옮겨 놓은 것이 오천유적지이다.
이곳에서 김부필을 비롯한 당대의 도학군자들이 배출되었기에 당시 안동부사였던 한강 정구가 “오천마을에는 군자가 아닌 사람이 없다”고 한말에 연유되어 군자마을로 불리운다.
마을에는 정자와 종택, 사당 등 20여 고건축물과 보물로 지정된 고문서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현재 고택체험마을로 인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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