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데이터센터 울산에..AWS와도 협력 가능성 250422
Автор: ubc 울산방송 뉴스
Загружено: 22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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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가 들어설
전망입니다.
SK텔레콤은 해당 부지를
매수했으며,
세계 최대 클라우드업체
아마존웹서비스와도 협력을
논의 중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영남 기잡니다.
리포트)
울산 서생 앞바다에
서버 10만대 규모의 수중
데이터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원천
기술 개발 등을 맡고 울산시와
GS건설 등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희승 /한국해양과학
기술원장 "(서생 앞바다는) 냉수대가 아주 발달해 있어요. 그래서 찬물을 아주 쉽게 활용할 수 있고, 또한 대도시 울산 인근에 있는 대도시와 주변에 있는 연구단지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들을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다는 측면에서.."
최근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가
화두인데 국내 최대 규모의
센터가 울산 미포국가산단에서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텔레콤의 자회사
SK브로드밴드는 SK케미칼의
황성동 부지 만9834제곱미터를
283억에 사들였습니다.
SK텔레콤은 이곳에 100MW급
AI 데이터센터를 지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SK텔레콤은 지난달 초 글로벌
빅테크와 파트너십을 통해 GPU
6만장 규모의 하이퍼 스케일
AI 데이터센터를 짓겠다고 밝혔는데
실제 아마존웹서비스와도
협력 계약이 협상 중인 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해당 부지는 인근에 SK가스의
LNG 열병합발전소가 위치해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수인
대규모 전력 수급이 용이한
것이 장점입니다.
또, 데이터센터 냉각에 LNG
냉열을 활용할 수 있는 입지
조건도 유리하다는 평가입니다.
향후 낮은 전기요금도
유인책으로 꼽힙니다.
지난해 '분산 에너지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전기요금
차등제가 도입됐는데, 울산시는
2026년 시행될 관련
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진혁 울산상공회의소
경제총괄본부장 "기존의 중후장대형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에서 벗어나, 울산의 산업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첨단 디지털 산업으로 고도화되는 중요한 전환점을.."
AI를 성장동력으로 삼는
데이터센터가 현실화한다면
울산은 주력산업을 넘어
첨단산업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을 맞을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유비씨 뉴스 이영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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