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생] "동물·동성 성관계, 스리섬... 낯뜨거워" 초등학교 도서관에 '빨간책들' 퇴출해야
Автор: YTN 라디오
Загружено: 15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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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시 : 2025년 4월 15일 (화)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김혜영 서울시의원
◆ 박귀빈 : 두 번째 시민 보고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두 번째 시민 보고 내용은요 ‘학교 도서관 유해도서를 퇴출시켜야 한다’ 이런 주장을 하셨는데요. 어떤 도서들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 김혜영 : 제가 교육청이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니까 서울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그 도서관 내에 정말 비상식적인 어떤 성행위를 묘사하는 음란도서죠. 유해도서, 음란도서들이 굉장히 많이 발견이 되었었는데 가령 대표적으로 ‘소년들의 솔직한 몸 탐구 생활’이나 ‘사춘기 때 필요한 성지식’ ‘10대를 위한 빨간 책’ 그리고 ‘여자 사전’ 등을 꼽을 수가 있습니다.
◆ 박귀빈 : 혹시 무슨 성교육을 위한 그런 교재 명목의 그런 책은 아닌가요?
◇ 김혜영 : 그렇게 저희가 느껴질 수 있죠. 그 내용을 들여다보지 않으면 그런데 지금 방송이기 때문에 관련된 어떤 단어나 내용에 대해서 제가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린 건 부적절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시청자분들이 청취자분들이 알아야 되시는 그런 어떤 부분이기 때문에 가령 예를 들어서 그 내용 중에 우리 학생들이 보는 그 내용 중에 동성애와의 어떤 성관계 는 인간과 동물과의 성관계 그리고 쓰리썸 그러니까 어떻게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그런 단어나 어떤 그 부적절한 성행위 그런 부분들이 묘사가 된 책들이에요.
◆ 박귀빈 : 그런 내용이 담긴 책들이 학교 도서관에 있다고요?
◇ 김혜영 : 맞습니다. 그래서 가장 큰 문제는 아주 어린 학생들이 또 우리 학생들이 그런 어떤 내용들을 보면 어떻게 부지불식간에 자연스럽게 이렇게 받아들일 수도 있는 그런 구조를 만든 교육청 그런 환경 제공을 한 교육청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이 부분도 조희연 전 교육감을 상대로 시정 질문 때 강력하게 퇴출 조치를 제가 요구를 한 바 있습니다.
◆ 박귀빈 : 의원님께서는 이 유해도서가 학교에 있다는 걸 어떻게 아신 거예요? 이 도서들을 다 보신건가요?
◇ 김혜영 : 그거는 학부모들의 민원이죠. 이러이러한 음란 도서, 유해 도서들이 그 많이 버젓이 많이 비치가 되어 있다라는 강력한 민원을 접하고 제가 그에 따른 자료를 살펴보니까 정말 상상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 박귀빈 : 그럼 지금 그 유해도서들은 어떤 조치가 되었나요?
◇ 김혜영 : 네 지금 교육청에서 보고를 받은 바로는... (중략) 기사 더보기 https://radio.ytn.co.kr/program/?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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