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 길이로 아찔한 현기증이 이는 한탄강 Y자형 출렁다리 Hantangang Y-type Suspension Bridge

9월 7일 정식 개통한 포천 한탄강 Y자형 출렁다리는 국내에서 제일 긴 410m로써 발 아래 까마득한 한탄강 협곡의 푸르른 물에 현기증이 일어날 지경입니다. 긴 통로를 걸어가는 동안 조금만 진동을 가해도 다리가 출렁대어 몸의 균형잡기가 쉽지가 않습니 다. 총 사업비 100억 원이 투입된 한탄강 Y자형 출렁다리는 가람 누리전망대와 생태경관단지를 잇고 있어 다리를 지나면서 주상절리 협곡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다리 기둥에 그려진 눈속임 그림(트릭 아트)에 색다른 즐거움도 느낄 수 있습니다.

Hantangang Y-type Suspension Bridge was opened on Sep. 7, 2024 in Hantangang Stream Valley in Pocheon City, Gyeonggi, Korea. As 410m, the length of bridge is the longest in Korea. We try to walk on the bridge on the occasion of opening.

Started to film at 10:10 AM on Sep. 10, 2024
Temperature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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