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 작가의 시골집 [62] 시인의 텃밭엔 무엇이 크고 있을까요.
Автор: 캘리작가의 시골집 청운재
Загружено: 9 июн.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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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고양이 '삼각김밥' 이
많이 컸습니다.
울음 소리도 우렁차 지고
눈도 똘망똘망 합니다.
청운재 텃밭에 고구마를 심었습니다.
겨울밤 난로에 구워 먹을 생각에
신이 납니다.
이제 심어 놓고
벌써부터 먹을 생각을 하네요.
작년 겨울 친구들과 만든
바람개비가 강풍에 모두 망가졌지요.
이제서야 페트병으로
바람개비를 만들어 세워줍니다.
형형색색 바람개비들이
6월의 하늘에 꽃처럼 피었습니다.
완두콩이며 오이, 가지, 토마토가
청운재 텃밭을 알차게 해줍니다.
오이는 벌써 큼직하게 컸네요.
캘리그라피를 씁니다.
자작시 '산사 가는 길' 시도 낭송해 봅니다.
밤이 깊어 갈수록
개구리 소리 은은한
청운재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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