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뉴스빅데이터해커톤] 따옴표를 따옴 66.99 따옴표저널리즘
Автор: 김태희
Загружено: 31 окт.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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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ithub.com/66news99
우리나라 기사 및 뉴스 헤드라인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는 직접 인용구를 많이 사용한다는 것이다. 미국 등에서는 헤드라인에서의 직접 인용구 사용이 미치는 영향력을 고려해 가급적 사용을 않도록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꾸준히 제기된 비판에도 불구하고 헤드라인에서의 직접 인용구 사용이 한국형 기사 포장 방식으로 자리매김했다.
1940년 미국에서 ‘제목 소비자(English 1944)’란 용어가 만들어졌다. 신문 독자들이 헤드라인을 위주로 신문을 읽는 경향을 말해주는 단어였다. 약 70년의 시간이 지나 오늘날 종이신문과 브라운관이 아닌 포털 사이트가 뉴스 소비의 중심 플랫폼이 되었다. 모니터와 스마트폰에 띄워진 한 줄의 헤드라인은 기사를 클릭할지, 말지를 판단하는 유일한 기준이다. 그와 함께 ‘제목 소비자’를 얼마나 많이 잡느냐가 헤드라인을 평가하는 지표가 되었다.
헤드라인에서 직접 인용구를 사용하는 관행은 헤드라인의 연성화와 함께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뉴스 소비자뿐만 아니라 생산자들도 쌍따옴표 헤드라인에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상황이다.
따옴표 저널리즘의 ‘숲’을 보여주는 서비스를 개발코자 했다. 기존 따옴표 저널리즘에 대한 연구 및 비판은 ‘나무’를 통해만 이루어졌다. 특정 기사나, 특정 주제를 분석해 해당 기사에서 드러나는 따옴표 저널리즘의 비판점을 찾는 형태다. 쌍따옴표의 사용이 얼마나 일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보여주기엔 어려움이 있었다. BERT를 활용한 딥러닝 분류 모델 개발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석 및 시각화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따옴표 저널리즘의 ‘숲’을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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