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르하르트라이머 유한회사, 'K-BATTERY SHOW 2023’ 참가... 면적당 중량 측정 시스템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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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르하르트라이머 유한회사(대표 미카엘프로엘러, 토마스그림)는 오는 9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K-BATTERY SHOW 2023(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배터리 제조는 생산 공정을 통해 재료 웹을 가이드할 때 특히 높은 수준의 정확성과 정밀성을 요구한다.

연료 전지와 같은 리튬 이온 배터리 및 기타 저장 요소를 위한 분리 필름과 양극 및 음극 재료의 생산 및 후속 가공 또는 코팅을 위해 한국에르하르트라이머는 웹 가이딩 및 웹 장력 컨트롤, 코팅 점검을 위한 인스펙션 시스템을 위한 전체 시스템 솔루션 그리고 간격당, 폭당 및 면적당 중량 측정을 위한 측정 시스템을 맞춤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의 EL-TIMS(면적당 중량 측정 시스템)는 방사능 또는 X선 방사로 인한 위험이 없다. 기존 기계에 쉽게 통합할 수 있는 콤팩트 시스템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최고 정확도를 위한 조밀한 측정 범위를 구현했다.

EL-TIMS는 양극 및 음극 재료용 코팅 금속 필름 및 비코팅 금속 필름에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자 친화성을 자랑하는 그래픽 터치 유저 인터페이스도 특징 중 하나다.

한편,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미래 IT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이차전지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이다. 양극소재, 음극소재, 분리막, 전해질 등 이차전지 대표 소재 및 부품, 장비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전시 소개하며 ‘이차전지 전문 산업의 장’을 제공한다. 전시 기간 H2 MEET 전시회와 동시 개최돼 ‘사물배터리’ 시대의 도래에 따라 급증 및 다변화하는 이차전지뿐만 아니라 수소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직접 접하고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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