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47년 공조 기술 선보여... 에너지절감형 청정 토털 솔루션 제시
Автор: AVING NEWS _ 에이빙 뉴스
Загружено: 11 нояб.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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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는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에 참가해 47년간 축적된 공기 조화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클린룸·드라이룸 기업으로 알려진 신성이엔지의 시초는 냉난방 공조 사업이다. 과거 냉난방공조 자회사 '신성엔지니어링'을 매각했지만, 회사 설립부터 현재까지 냉난방 공조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업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시회서 소개되는 FFU는 반도체 클린룸 핵심 장비로 신성이엔지가 국내 최초 국산화한 장비다. 최첨단 공기 제어 기술을 통해 초미세먼지까지 제어, 제품 품질과 수율을 높인다. 현재 신성이엔지는 해당 분야에서 국내 점유율 60% 이상 차지하고 있다.
'NMP(N-Methyl-2-Pyrrolidone)'를 순도 95% 이상 회수할 수 있는 '건식 NMP 회수시스템'도 공개했다. NMP는 2차전지 코팅 공정에 필수로 사용하는 용제이며, 환경 규제에 포함된 물질로 분류된다. 기존 습식이 아닌 건식 방식을 적용해 높은 순도로 NMP와 폐열을 회수, 환경 친화적인 경쟁력을 지닌다.
이외에도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수분을 동시에 제거하는 에너지절감형 '멀티제습기'와 외부 오염된 공기를 깨끗하게 처리해 실내로 공급하는 '외조기(OAC)'도 선보인다. 더불어 ▲2차전지 드라이룸 ▲인공지능(AI) 제습기 ▲EDM(Equipment Dehumidify Module) ▲기류방향표시기 등을 출품했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클린룸 FFU 국산화를 이루었고, 반도체 뿐 아니라 이차전지 드라이룸, 데이터센터 공조 솔루션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를 통해 관련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냉매압축기, 공기조화기기, 냉동·냉장기기, 냉난방 공조관련 부품, 냉각탑, 작업공구 및 제어계측기기, 난방기기, 공기기기, 설비기자재, I.A.Q, 클린룸 등이 전시됐다. 아울러 H2MEET 2024, K-BATTERY SHOW 2024 전시회와 동 기간 동시 개최돼, 빠르게 변화하는 냉난방공조산업과 다변화하는 이차전지 및 수소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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