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넘어 영원히 동행하시는 하나님과 살아요.]

창세기 5장의 인물들은
구백 세를 넘나드는 장수를 누렸습니다.
그러나 에녹은 비교적 짧은 생애를 살았습니다.
그는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였고,
365세가 되자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습니다.(창5:21-24)

에녹은 최초로 하늘로 데려감을 받은 사람으로,
주님의 승천을 미리 보여 준 인물입니다.
우리도 하늘로 ‘데려감을’ 받을 날이 올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주께서 다시 오실 때요,(마24:40-43)
개인적으로는 우리의 연수를 다할 때입니다.(요14:3)

주목할 것은, 에녹이 데려감을 받기 전에,
‘300년간 하나님과 동행하였다’는 것입니다.
성도의 삶은 ‘임마누엘의 삶’입니다.(마1:23)
우리는 예수로 구원받아,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심으로,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삶’ 곧, 하삶”을 살고 있습니다.

엠마오로 내려가는 두 제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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