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특별기획 [난민의 시대, 선교와 마주하다] – 난민도 스마트폰! 난민 사역에 부는 스마트 바람 l CTS뉴스
Автор: CTS뉴스
Загружено: 27 мар.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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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CTS 난민기획 [난민의 시대, 선교와 마주하다]오늘은 그 네 번째 시간입니다. 고국을 떠나온 난민은 언제 어디로 떠날지 모르는 환경 속에 처해 있죠.
앵커: 시시각각 변하는 난민들의 환경 가운데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스마트 선교가 핵심전략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세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중동의 25억 8천만 인구 중 67.9%가 인터넷을 사용하며, 이는 세계 인구 중 57.5%가 사용하는 데 비해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중동은 전체 인구의 67.2% 이상이 인터넷을 통해 최신정보를 얻고 있어, 역시 56.5%의 세계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페이스북의 한 페이지입니다. 이란어로 기록된 페이지에는 성경에 관한 콘텐츠가 게시물로 올라와 있습니다.
노아와 방주 이야기를 담은 만화와 기독교로 개종한 무슬림의 간증 이야기가 보입니다.
또 다른 페이지. 기독교 고전 천로역정 영화, 유명 목회자가 말하는 기독교 변증 동영상도 눈에 띕니다.
난민 전도를 위해 마련된 페이지들은 ‘라스트콜’이라는 사역 이름 안에 운영됩니다. 비행기의 마지막 탑승을 알리는 용어인 ‘라스트콜’. 낮은 자들이 마지막으로 천국에 초청 받고 받아들였듯이 난민들도 복음의 라스트콜을 받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이란과 한국 등 다국적으로 구성된 ‘라스트콜’ 사역자들은 페이스북의 유료 광고를 통해 기독교 콘텐츠를 전해왔습니다. 이제까지 콘텐츠가 도달된 난민 수만 해도 150만여명. 아프가니스탄, 이란 등 다양한 국적의 난민들은 관심을 보이고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도 있습니다.
INT 한밀알 선교사 / B국
복음에 관심을 보이는 난민들에게는 맞춤형으로 사역이 진행됩니다. 신분이 노출되길 원치 않는 경우 온라인으로, 적극적인 난민의 경우 직접 만나 성경을 전합니다.
사역자들은 특히 난민과의 접촉을 위해 전략적인 접근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피모’사역 운영자인 김선희 선교사는 사역자와 인접한 난민들에게 게시물이 도달하도록 해 복음의 직접 전달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INT 김선희 선교사 / 터키
언제 거처를 옮길지 모르는 난민들의 형편에 최근에는 코로나19의 위협으로 대면접촉을 꺼리는 상황까지.
난민선교 사역자들은 시간과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 스마트 선교의 전략적 활용에 어느 때보다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INT 정바울 서기 / A-PEN
CTS뉴스 박세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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